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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The Day of STARs’ 개최

- 국내 최대 규모 벤처플랫폼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다양한 행사 열려 -
- 647개 보육기업 성과 공유와 멘토단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개최 -
- 우수기업 4개사 시상 중 포항기업 2개사(대상 : ㈜에이치에너지, 장려상 : ㈜레신저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 CBN뉴스 - 포항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남구 청암로 87)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구미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삼성전자, 센터보육기업, 멘토단, 창업관련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The Day of G-STARs’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경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환영사와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 이창형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1년 최우수기업 4개사 시상과 2022년 투자비전 선포, Plug&Play 한국법인 송명수 Director의 ‘Global corporate open innovation trend’ 주제의 특별강연, 그리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우수기업 시상 및 수상기업 사례발표(4개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1 The Day of G-STARs’ 는 지역의 대표적인 혁신창업 및 신산업 생태계 허브로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 육성지원한 기업 647개사와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고 멘토단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행사이다.

특히,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성장사례 발표 중 최우수 성장기업 4개사 중 포항기업 2개사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 ㈜레신저스(대표 김종국)가 각각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장려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수상했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경상북도, ㈜삼성전자와 함께 지역의 유망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과 스타트업 기업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괄목할 만한 혁신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해 오고 있다.

김종식 일자리경제실장은 “무궁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도내 혁신 창업기업들이 ‘2021 The Day of G-STARs’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신성장동력으로 벤처 창업생태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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