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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 폐막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05일
↑↑ _바다국제공연예술제_거리공연
ⓒ CBN 뉴스
지난달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13회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가 4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올해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는 ‘춤추는 바다, 바다에서 꿈꾸다‘를 테마로 좀 더 젊고 역동적이며,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축제를 추구했다.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예술제는 ‘거리 공연’이 특징으로 해안로를 따라 설치된 8개의 무대는 일상공간을 예술이 물결치는 환상의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다채롭고 재미있는 야외공연들이 축제기간 내내 풍성하게 펼쳐져 공연장을 오가는 모든 관객들에게 한여름 단비 같은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국,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 일본, 에콰도르 등 국내외 6개국 35개 팀이 참가한 예술제는 그 어떤 것에도 한계와 범위를 두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그야말로 모두가 즐기고 함께하는 난장 형태의 축제를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포항국제불빛축제기간에 맞춰 축제를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포항중앙시립아트홀, 포항중앙아트센터에서 다채로운 공연들을 펼쳤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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