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없는 건강한 포항 만들기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관공서와 경로당 등에서 ‘시민자율 건강체험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동주민센터와 남구청, 시청 민원실, 평생학습원까지 확대해 총 11개 체험터를 운영하며 9988건강강사 62명이 15개팀을 구성해 건강체험터별 특성에 맞춰 운영한다.
시민자율 건강체험터에서는 9988건강강사가 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당뇨병․고혈압의 예방을 위한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유소견자일 경우 개별상담 후 교육전문기관인 ‘포항시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 연계해 준다.
건강체험터는 시청 민원실에서 매주 수요일, 7개 동주민센터와 남구청에서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운영하며, 경로당에서는 수시로 운영한다.
또 뱃머리마을 평생학습원은 매주 수요일과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구보건소 지역보건담당(270-4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