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농촌관광문화연구회,농업 6차산업화 현장교육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0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촌관광문화연구회(대표 곽근현)는 8일 농업의 6차산업화를 활성화시키고,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장기면과 동해면 일대 동학산농원 외 5농가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생산, 가공․유통, 체험․관광으로 연계된 6차산업화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재 농촌체험관광 6차산업화 시범사업으로 호미곶면 태양동물농장에 1차(생산), 2차(가공․유통), 3차(체험․민박․관광 등) 산업과 연계한 수준 높은 수익모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6차산업화 도약을 위한 농촌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포항시에는 20여개의 농촌체험사업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