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평생학습원,중견여성대학 개강식 개최
-6월 13일까지 8주간 다양한 프로그램 펼쳐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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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16일 평생학습원 여성문화관에서 지역 중년여성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2014 제13기 중견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중견여성대학은 50세 이상 중년 여성 80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까지 8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열린다.
대학은 생활 속 공예문화 체험, 마인드&이미지메이킹, 한방으로 보는 중년의 건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중견여성이 갖추어야할 의식과 예절 등을 교육한다.
이번 과정은 중년 여성의 지위를 향상하고, 적극적인 선진 여성상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포항시 김홍중 평생학습원장은 “중견여성대학에 동참해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강생들이 특화된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평생학습원은 내실과 협력을 통한 질 높은 지식·정보서비스는 물론 지역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정규교육과 테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98개 과목에 4,915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가하고 있어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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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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