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청소년사랑 사회공헌 협약후,“212혁신의 기적”추진
-시각 장애협 등 8개 장애인단체, 명도학교, 안전지킴이본부 MOU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안전 확보와 권익신장에 노력키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6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대표 김상호)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포항지회(지회장 오용태) 등 포항지역 8개장애인단체와 특수학교인 명도학교, 복지TV포항방송 등 11개 단체와 나라사랑(태극기), 청소년사랑 (청소년기) 달기운동 등 공익활동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2014. 4. 25 11:00 경북신체장애인복지회 포항시지부 사무실에서 협약기관장 등 40여명에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기관들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명복과 아울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21세기 아동과 청소년들을 잘키우기위하여 “212혁신의 기적” 즉 21세기, 2세대의 안전확보를 위한 눈높이 혁신활동을 전개, 다시는 세월호 침몰과 같은 후진적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무질서와 안전불감증을 해소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 | | ⓒ CBN 뉴스 | | 참여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212혁신의 기적’에 동참하고 그 뜻을 같이하는 차원에서 하루에 212원을 기부함으로써, 212원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여기부터, 나부터, 지금부터’ 1구좌씩 자발적으로 가입하였으며, 향후 장애인단체는 물론이고 지역 기관,단체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본 협약체결을 주도한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최진 본부장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하여 국가적 위기상황을 자초하고 있고, 이러한 후진적 사고가 다시는 발생치 않도록 무질서와 안전불감증 해소와 예방문화확산을 위해 전국민이 동참하는 “212혁신의 기적”을 호소하였고, 경상북도교육청과 포항지역 안전 기관, 단체 등 40여개 업무협약체결한 기관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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