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 선거 벽보 훼손한 40대 女 현장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9일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방선거 관련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붉은색 보드마카로 낙서하여 훼손한 A씨(여,45세,무직)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A씨(여, 45세)는14. 5. 25. 포항 북구 죽도동 죽도초등 담장에 부착되어 있던 도지사 등 지방선거 후보자 15명의 선거벽보를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아니라는 이유로 붉은색 보드마카로 낙서하여 훼손하고 같은달 28. 포항 남구 해도동 병원 벽면에 부착되어 있던 도지사 등 지방선거 후보자 9명의 선거벽보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낙서하여 훼손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벽보 등 훼손사건 발생시 현장 주변 면밀한 탐문수사와 CCTV 수사 등을 통해 용의자를 신속히 특정하는 등 끝까지 추적하여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중 사법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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