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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평생학습원,평생교육과 자매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포항시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 직원 11명은 29일 북구 죽장면 지동리 최억수(76세) 씨 과수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사과 적과와 풀베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포항시평생학습원 신희욱 평생교육과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과 노력이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과는 지난 2006년부터 여성문화관 여성자원봉사활동센터(회장 최경희)와 함께 자매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왔으나 올해는 직원들만으로 직접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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