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4 오전 10:22:5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공연/전시
포항시.포항스틸러스.그랜드애비뉴"시민의 숲"조성행사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포항시가 5일 북구 장성동 유소년축구장 옆 근린공원 일원에서 시민의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53만시민 내 나무 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랜드애비뉴, 포항스틸러스가 주관해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시민의 숲’으로 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랜드애비뉴사가 올해 K-리그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의 1골당 나무 3그루씩을 적립하는 형태로 후원하기로 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식수 행사에 앞서 포항시와 그랜드애비뉴, 포항스틸러스는 매년 시민의 숲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업무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 CBN 뉴스
이어 행사에 참석한 스틸러스 선수들은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수목패찰을 부착하고, 배롱나무외 2종 100그루의 수목 식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은 “이런 뜻 깊은 행사를 계기로 한그루의 나무를 심게 되어 뿌듯하다”며 “포항스틸러스가 최대한 많은 골을 기록해 더 많은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스틸러스 선수들과 함께하는 시민의 숲 조성행사를 통해 녹색 도심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