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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만들기"총력"

-5일 포항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사례관리 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0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5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포항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사례관리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포항 남․북부경찰서, 경북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포항북부경찰서가 발표한 가정폭력 및 아동폭력 피해자의 사례에 대해 사례관리팀의 기능과 역할을 논의했으며, 피해자의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아동의 부모 치료 방안, 가족지원 대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시는 2010년 5월 7일 포항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조례를 제정하고 지역사회 관련기관단체 대표자 20명으로 구성된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와 현장전문가들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포항시 황세재 여성가족과장은 “포항시는 여성친화 도시로서 기관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예방교육을 통해 폭력 없는 건강한 도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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