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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4일에서 15일 포항야구장에서 개최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5일
ⓒ CBN
2013년 프로야구 개막경기에 앞서 열리는 시범경기가 3월 14일에서 15일 포항야구장에서도 개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2013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개막에 앞서 열리는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3월 9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팀간 2차전 12경기씩 총 54경기가 확정됐고 그 중 4경기가 포항야구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포항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시범경기는 3월 14일에서 15일 두산과 올해 9구단으로 선정된 신생팀 NC다이노스팀의 2연전이며, 21일에서 11일에는 LG와 KIA의 2연전이 열린다.



이밖에도 포항시는 지난달부터 KBO 관계자를 만나 포항시민 및 동해안지역 야구팬들의 열정과 포항야구장 편의시설 등을 적극 홍보하고 설득한 결과 이번 시범경기를 개최하게 됐다.



포항시 김종식 체육지원과장은 “올해 프로야구 포항경기 12게임 유치를 위해 현재 삼성라이온즈와 협의 중”이라며, “7월에 열리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및 퓨쳐스 올스타전 포항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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