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가 13일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포항운하를 방문했다.
이날 강재형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의원 4명은 포항운하 홍보관에서 포항시 관계자로부터 운하 개발 및 향후 포항시가 추진하게 될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크루즈선에 승선해 포항운하 일대를 둘러봤다.
| | | ⓒ CBN 뉴스 | | 강 위원장은 포항운하와 크루즈에 높은 관심을 표시하며, “포항운하의 시설과 규모는 상상 이상”이라며, “해외 어느 곳의 운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일 준공한 포항운하는 생태복원 및 도심재생의 대표적 사례로 현재까지 40만명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