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운하,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공연장으로 변신
-지역의 예술공연 활성화 및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유를 체험 할휴식공간제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5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포항운하 송림교 옆 수상무대에서 시민들과 관광객이 주말 저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열었다.
포항운하에서 열린 14일 공연의 개막은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인 (사)포항아트챔버오케스트라의 힐링콘서트로 막을 올렸으며, 맘마미아, 댄싱퀸, 겨울왕국 등 친숙한 오케스트라의 선율로 여름밤의 포항운하를 수놓았으며, 15일에는 대중가요, 밸리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포항운하 공연은 지역 예술인의 활동기회를 넓히고 시민들과 관광객들 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야외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클래식, 재즈, 통기타, 국악, 대중가요, 색소폰,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10월까지 매주 토, 일 저녁 8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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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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