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시민 안전이 최우선! 현장 특별안전점검
-3일 출근길에 앞서 빗물펌프장 등 현장 직접 점검 나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04일
| | | ↑↑ 이강덕 포항시장 해도빗물펌프장 점검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지난 2일 밤부터 포항 지역에 40여㎜의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출근길에 앞서 빗물펌프장 및 대형 건설현장 등 재난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3일 아침 해도 빗물펌프장을 찾아 빗물펌프장 관리상태, 기계장치 작동여부, 수문장치 작동 등을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긴급 상황 발생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 | | ↑↑ 이강덕 포항시장 용흥동 KCC스위첸 아파트 건설현장 방문 | ⓒ CBN 뉴스 | | 이어, 용흥동에 건설 중인 KCC스위첸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을 만나 공사 개요 및 옹벽 설계 현황, 시공 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강덕 시장은 옹벽 시공 시 각종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하여 공사를 시행할 것과 경미한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재난과 위기는 사전예방이 최선으로 유비무환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에는 대형빗물펌프장 15개소와 간이펌프 10개소가 있으며,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공무원, 민간인 등 40여명이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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