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4일 연오랑홀에서 ‘9988 건강체험터 상반기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
9988 건강강사팀은 시민 참여형 건강도우미 봉사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월 2회 동주민센터에서『내혈압․혈당 바로알기』건강체험터 운영을 하며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9988 건강강사들의 활동 및 성과를 격려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올 상반기동안 동 주민센터 민원인 1,527명을 대상으로 혈압·당뇨 조기검진을 실시하여 433명의 유소견자를 발견하는 등 건강홍보대사로서 환자 조기발견사업에 앞장섰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포항시의 30세 이상 4명중 1명이 고혈압·당뇨병 환자로 추정되며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혈압·당뇨병 환자 조기발견 및 지속적 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막아 고혈압·당뇨병 없는 건강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