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 서울사무소(소장 허윤수)는 18일 서울역에서 여름철 동해안 최대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홍보하고, 포항의 다양한 여름 휴양지를 알리는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2시간에 걸친 홍보활동에는 재경 포항향우회원과 가족 및 서울사무소 직원, 포항시세계군인체육대회준비위원회 파견공무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은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다채로운 행사를 에어아바타와 플랜카드,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 영일대해수욕장과 구룡포근대문화역사거리, 호미곶관광지, 내연산 계곡, 죽도시장 등 포항의 다양한 여름 휴가지를 함께 알렸다.
|  | | ⓒ CBN 뉴스 | | 특히, 재경포항향우회(회장 이종칠) 회원 40여명은 이날 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8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포항국제불빛축제 메인행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여름휴가 고향에서 보내기’에 동참하며 ‘전통(죽도)시장 장보기’ 탐방을 마치고 귀경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무소는 지난 2007년 8월 개소한 이후 수도권과 지방간의 정보교류 역할과 국회 및 중앙정부를 상대로 국비예산활동, 재경향우회를 비롯한 관련 향우단체 등과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시정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업 및 전통시장 마케팅, 기타 문화예술 및 스포츠 관련축제 등 포항시의 각종시책을 홍보해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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