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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여름 피서객 유치위해 홍보활동‘구슬땀’

-19일 와촌휴게소 찾아 여름 축제 및 테마관광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포항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19일 동해안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는 와촌휴게소를 찾아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와 다양한 여름 휴양지를 소개하는 포항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 참여한 포항시 관광진흥과 직원 15명과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포항국제불빛축제 리플릿과 해수욕장 홍보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포항을 알렸고, 댄싱로봇 전시와 LED영상 차량을 이용한 포항의 여름관광지를 홍보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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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과 포항운하, 형산강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포항국제불빛축제에 포커스를 맞춰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구룡포․도구․영일대․월포․칠포․화진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는 맨손 오징어잡기, 후릿그물 당기기,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테마관광을 알렸다.

포항시 김영철 관광진흥과장은 “맑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해수욕장과 산, 계곡 등 다양한 휴양지를 알리고, 크고 작은 축제와 연계한 테마관광을 체계적으로 홍보해 여름 피서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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