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장난감도서관 위생소독
-전염병 예방으로 이용자 만족도 제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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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포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해숙)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영유아의 수족구병 예방과 깨끗한 장난감 관리로 이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2분기 포항시 어린이장난감도서관 소독을 실시했다.
장난감 소독은 지역 어르신 일자리사업인 장난감 소독업체 클린토이에서 장난감도서관 내부와 장난감, 교재교구를 깨끗하게 소독했으며, 분기별로 스팀소독, 건조·자외선 멸균, 항균처리 단계별 과정의 위생적 소독으로 청결하고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40개월 딸을 둔 주부 서주영(33세, 연일읍)씨는 “포항으로 이사 와서 제일 좋았던 것 중 하나는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장난감과 책을 대여할 수 있는 것”이라며, “게다가 장난감 소독기간도 알려줘 안심하고 빌릴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최해숙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의 손이 자주 닿는 장난감과 도서관 내부 수유실, 자유 놀이실의 위생소독을 철저히 하여 전염병 예방과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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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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