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남구보건소,음식점 금연 관련 법령 이행실태 모니터링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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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조승욱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현재 100㎡이상 면적의 음식점에서 시행되고 있는 금역 구역이 내년부터 모든 면적의 음식점으로 확대됨에 따라 금연 홍보 및 지도를 위하여 금연지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남구보건소에서는 12명의 모니터링반을 편성해 21일부터 모든 면적 음식점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이행실태를 파악하고 금연구역 미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금연구역 지정과 금연표지 부착, 흡연실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비흡연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해 금연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포항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