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포항시전문자원봉사단인 선한손봉사단(단장 나경배) 회원 20여명이 26일 청림동 청림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 발 지압 봉사는 물론이고 말벗봉사도 함께 지원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선사, 큰 호응을 얻었다.
‘선한손봉사단’은 포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전문자원봉사단육성프로그램을 이수한 회원들로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남·북구 관내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정숙 새마을평생학습과장은 “나눔과 봉사, 그리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선도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40개 팀 800여명의 전문자원봉사단이 청소년 게임지도, 어르신 건강체조, 페이스페인팅, 종이공예, 풍선아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