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4 오전 10:22: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포항시,영일만서포터즈'음식물쓰레기 줄이기'캠페인 전개

-포항시청에서 대이동 이마트 까지 홍보 활동 전개-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2일
ⓒ CBN 뉴스
[CBN뉴스 조승욱 기자]= 포항시가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30%줄이기에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회원들도 동참했다.

1일 영일만서포터즈 회원 80명은 시청에서 대이동 이마트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전단지를 배부하며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 CBN 뉴스
영일만서포터즈 양근순 회장은 “음식물쓰레기 문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각 가정, 개인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일만서포터즈 회원들은 앞으로도 시내 주요 아파트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영일만 서포터즈는 2004년 첫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 현재까지 670여명의 서포터즈를 양성했으며, 시정 홍보 및 각종 축제나 행사시 자원봉사 활동 등 시정 운영의 협조자로 활동하며 시민들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09월 02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