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를 9월 27일(토)부터 10월 5일(일)까지 9일 동안 탈춤축제장을 출발해 안동역~안동댐 문화관광단지까지 1일 7회 왕복운행 한다.
축제장 운행시간은 11:10, 11:40, 12:50, 13:25, 14:40, 15:35, 16:55 등이며, 축제 후에는 연말까지 공휴일만 안동댐 문화관광단지~안동역 구간에 3번 노선을 계속 운행한다.
평일에는 공동배차 관계로 3개회사의 타요버스 6대 모두가 1번, 2번, 11번 등 일반노선으로 운행돼, 평일 타요버스 이용객은 버스회사에 노선, 시간, 승하차 위치 등을 확인해 승차해야 한다.
| | | ⓒ CBN 뉴스 | | 꼬마버스 타요는 지난 4.26(토)부터 6대 운행해 현재까지 20만(3번 타요 4만, 시내 타요 16만)명이 넘게 이용해 시민은 물론 관광객에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인근시군과 대구, 포항, 상주 등에서도 타요버스를 타보기 위해 안동을 방문하고 SNS 등에 홍보도 하고 있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축제기간과 연말까지 공휴일 오전10시~오후5시 낮 시간에는 3번 노선 옥동~과학고 구간 1일 8회 운행을 중단하고,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은 정상운행 한다고 밝히고, 시민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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