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포항시 동해면 문화체육회(회장 나학엽)와 향토청년회(회장 김기수)는 지난 12, 13일 양일간 동해면민운동장에서 ‘제8회 연오랑세오녀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동해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면민 노래자랑, 문화공연, 축구대회가 진행됐으며, 약 3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마을별 축구대회 등을 통한 선의의 경쟁으로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전야제와 13일 본 행사에 모두 참석한 박승호 포항시장은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사를 통해 “동해면민의 일치단결된 모습에 무한한 자긍심을 느꼈다”며, “블루밸리 이주대책 등 지역현안사업이 원만히 해결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