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건전음주문화정착 사진공모전 심사 모습 | ⓒ CBN 뉴스 | | [CBN뉴스 조승욱 기자]=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한 ‘건전음주문화 정착 사진공모전’당선작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내 학생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원찬정 씨(포스코캠텍 근무)가 공모한 ‘명량과 해적 중에서 뭘 볼까? 많긴 하다.’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임재성 씨와 최종근 씨가 우수상을, 영일고등학교 2학년 윤수아, 박재봉, 김대환 학생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제7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 세미나’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수상작 및 우수사진들은 각종 행사 및 교육용으로 전시해 지역 주민이 건전음주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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