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융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포항바다화석박물관(관장 강해중)이 포항시의 후원을 받아 ‘찾아가는 박물관’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현재 초·중·고 과학교과과정에 포함되는 화석을 주제로 해당 학교의 과학실에서 실시되는 강의, 전시, 체험의 복합프로그램이다.
10월 10일과 11일 이틀간에 걸쳐 원동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박물관’은 김덕환 학예실장의 화석강의와 화석발굴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화석발굴키트 체험으로 종료되었으며 이어서 10월 31일 구정초등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