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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산업생태계 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 10월 23일(수) 기업지원 사업설명회 열려
- 3년간 기술․마케팅․교육훈련 등 지역 중소기업 전방위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18일
ⓒ CBN 뉴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정부주관 지역산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10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에너지부품소재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역산업 활성화의 청신호가 켜졌다.

본 사업은 에너지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의 제품고도화, 국산화를 통한 매출증대 및 고급 연구인력의 지역 안착 확대를 위한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인력양성에 이르는 ‘All-in-One’ 통합 패키지 형태로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연구장비를 통한 신기술개발, 현장애로기술자문 등 기술력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 △전문가 초청 현장재직자 교육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수출역량강화 지원, 사업화 컨설팅, 국내외 유망전시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까지 열악한 지역의 에너지 부품·소재 중소기업에게는 그야말로 가뭄 끝의 단비가 될 전망이다.

한편 본 사업의 지원과 관련해 오는 23일(수)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 1일까지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신청․접수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pomia.or.kr)를 참고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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