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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수능해방'청소년어울림마당'개최

-청소년어울림마당 중앙상가 스트릿'새로운, 나! 햇살아래'-
-중앙상가 댄싱 퍼레이드와 포항역광장 연합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펼쳐-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6일
ⓒ CBN 뉴스
[CBN뉴스 조승욱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올해 일곱 번째 청소년어울림마당(구. 청소년문화존)을 지난 15일 오후3시부터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스스로, 변화! 내가 바로 희망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하여 올해 첫 번째 마당부터 청소년운영진이 자율적으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포항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9월 20일 중앙상가 청소년어울림마당 상설지구 선포에 이어 지난 15일 일곱 번째 어울림마당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동지여고 무아 팀 등 5개 청소년 댄싱팀이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전역에서 댄싱퍼레이드를 펼쳤으며 포항역 광장에서는 고교댄싱연합 등 16개 청소년 동아리들이 노래, 댄스 등 다양한 끼발산을 통한 청소년공연문화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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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소년의 문화청원활동인『청소년어울림마당 랜드마크를 중앙상가에 설치하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포항시청소년수련관과 중앙상가상인회, 포항예술문화연구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김완용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문화활동을 통해 서로가 이해하며,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들의 문화를 생산 및 발산하여 꿈과 도전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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