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장경식 부의장'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수상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 의원 시상식”-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05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이, 지난 5일 서울 한국노총회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2014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의 의원들 가운데 친환경 의정활동을 가장 잘 펼친 의원에게 주어지는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환경단체 등 환경분야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에서,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환경개선 효과, 정책대안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균형 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 | | ⓒ CBN 뉴스 | | 장경식 부의장은, 그간 경북생명의 숲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나무심기운동 전개 등 숲가꾸기를 통한 탄소 배출점감에 노력하였고, 도로변 화단조성, 환경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동참하였으며 친환경 과일·채소·꽃 가꾸기에도 솔선수범했다.
또한 포항 철강공단 등에 이산화탄소·탄소 배출 및 오폐수 배출 저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도민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유산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교육 및 환경경보전 실천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환경교육 진흥 조례’를 만들어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또한 월드그린에너지포럼 위원 및 2015 세계물포럼 추진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친환경 의정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폭우로 인한 침수지역, 특히 비닐하우스 등의 영농피해 현황을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파악하는 등 현장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쳤다. 특히,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영농피해 등 지역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위해 피해현장에 직접 달려가서 제설작업 및 영농피해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장부의장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및 민생현장을 찾아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생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의회 구축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상북도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경식부의장은 경북도의회 제8·9·10대 의원으로, 경북 생명의 숲 공동대표,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 의장, 제18대 박근혜대통령 선대지방자치본부장,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국무총리상(2005), 자랑스런 주간인물(2013 위클리피플), 대한민국 신지식 경영대상(2013 시사투데이), 제1회 전국우수의정대상(2014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제11회 우수의정 대상(2014 전국지역신문협회)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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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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