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난타교실 운영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13일
| | | ↑↑ 시설관리공단 난타교실 운영 | ⓒ CBN 뉴스 | | [조승욱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중앙아트홀에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기여하기 위해 난타교실을 운영했다.
난타교실은 1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월1만원으로 3개월 단위 정시모집 뿐만 아니라 수시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난타교실은 북, 장구, 엿가위, 주걱 등 생활소품을 이용한 민요, 가요, 팝과 같은 다양한 장르에 음악을 신바람 나게 연주가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적 경험이 없어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난타교실 한일선 지도자는 강남타악퍼포먼스 포항지사 소속으로 연일복지관, 포항고등학교, 대도, 용흥, 장성 새마을금고 노래 및 즐거운 인생 문화봉사단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중앙아트홀 난타교실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문화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용 이사장은 “이번에 시작된 난타교실을 발판으로 중앙아트홀이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향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난타교실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포항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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