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4 오전 10:22:5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포항시,영일대해수욕장 쥐떼 소탕작전 펼쳐
- 11월~12월 2달간 월 2회 이상 방역 실시, 집중 청소작업에 나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포항시가 영일대해수욕장에 출몰한 쥐떼 소탕작전에 나섰다.
시는 해수욕장이 폐장하고 2달여가 지난 현재 영일대해수욕장 바다시청 및 목재 데크 일대에 쥐떼 출몰에 따라 해충 퇴치 전문 업체에 용역을 의뢰해 쥐가 다니는 통로나 구멍, 벽과 바닥에 방역약품을 집중 살포하고 쥐덫 등을 설치했다.
ⓒ CBN 뉴스
이번 쥐떼 퇴치 작전으로 쥐가 잘 다니는 통로나 구멍 벽과 바닥의 직각부분에 방역약품을 살포하고, 가루로 만든 분제를 쥐가 잘 다니는 통로나 구멍에 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살포해 털에 묻은 약제를 핥아 먹는 쥐의 습성을 이용해 집중 퇴치한다는 방침이다.
ⓒ CBN 뉴스
이를 위해 시는 11월부터 2개월간 월 2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바다시청 및 목재 데크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해 쥐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영일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영일대 해수욕장 상가번영회(회장 이진택)에서도 월 2회 이상 각 상가별로 쥐 서식을 근본적으로 퇴치하기 위해 지속적인 쥐약살포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의 환경정화활동으로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쳐 쥐 소탕작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5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