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남구보건소,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캠페인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6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최근 빈번한 야외활동으로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이 증가하는 가운데 형산로터리에서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발열성 질환과 예방법을 알리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9~11월에 농촌지역 야외작업자들이나 야외활동이 잦은 도시 주민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사람의 호흡기나 피부상처를 통해 전파되고 발열, 오한, 두통,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포항시 남구 관내 가을철 발열성 질환 발생 신고현황으로는 지난해 20명(렙토스피라 1명, 신증후군출혈열 1명, 쯔쯔가무시증 18명), 올해 10명(신증후군출혈열 2명, 쯔쯔가무시증 8명)으로 신고 된 바 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작업 시 긴 소매·긴 바지 등을 입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논·밭에 들어갈 때는 장갑, 장화 등 보호구를 착용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작업복과 토시 등에 해충 기피제를 처리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작업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추수 등 야외작업 후에 고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감기 증상이 있거나 피부발진, 벌레에 물린 자국이 있는 경우에 지체 없이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 받는 것이 좋다”며 “가을철 발열성 질환 고위험군 지역을 중심으로 해충 기피제 배정 및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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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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