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뇌졸중장애인 재활교실 개강식 | ⓒ CBN 뉴스 | | [조승욱 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2일 관내 뇌졸중장애인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심신단련 기가팍팍’ 재활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심신단련 기가팍팍’ 재활교실은 침‧뜸 등 한방치료와 재활‧작업‧음악‧웃음‧심리치료, 2차 장애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하반기 총 2기(한 기당 10회기)로 나누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재활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발․운영할 계획”이라며 “장애인들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과 배려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체력단련실 운영, 재가 장애인 한방치료 및 물리치료, 방문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