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주도서관모금행사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김영수)은 5월 20일(수) 상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구호기구」에서 추진하는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과 관련하여 도서관 로비에 고정식 모금함 1호를 설치하였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 프로젝트는 범국민 운동으로 진행되며, 1년간의 모금활동과 2년간의 동상 제작기간 등 총 3년간의 사업이다. 제작되는 동상은 자유의 여신상보다 1m 높은 47m로, 받침대 48m의 길이를 합하면 총 길이는 95m로 아시아 최장 길이로, 동상의 받침대는 대리석으로 하고 동상은 철로 만들며 표면은 '동'으로 처리한다.
동상의 표본 유형은 이순신 장군의 위엄을 살리기 위해 칼을 뽑아 들고 호령하는 자세로 제작되며, 제작이 완료되면 포항 인근이나 동해 인근 섬에 설치할 계획이다.
상주도서관 김영수 관장은“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하면서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희망을 세우는데 함께 하고자한다”고 뜻을 밝히고“대한민국의 긍지를 세우는데 상주도서관이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회장도 “광복 70주년과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에 상주도서관이 공적 기관으로서 전국 최초로 고정식 모금함을 설치하여 매우 뜻 깊은 일이며, 김영수 관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 고정식 1호 모금함은 모금에 참여하는 사람들이‘인증샷 포토존’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