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5년도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주보훈지청(지청장 박창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으로 갈등과 분열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라는 슬로건으로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을 6. 6(토) 오전 10시부터 각 시군 충혼탑에서 일제히 거행한다. 또한, 6․25전쟁 65주년 행사도 시군별 시민회관 등에서 개최한다.
금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주보훈지청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로는 먼저「나라사랑추모음악회」가 6.2(화)에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국가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큰나무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하여 6.3(수)에는 「슈팅! 나라사랑큰나무 이벤트」가 포항 스틸러스구장에서 개최되고, 6.23(화)에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관내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큰나무송 경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6월 중 호국영웅 우표를 활용하여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우리지역 호국영웅에게 감사편지쓰기」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신돌석장군 순국 107주기 추모행사, 제16회 나라사랑 청소년 호국백일장, 6.25사진전, 보문호반 달빛걷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박창표 지청장은 “현충일 및 6.25전쟁일이 있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올해는 광복70주년 분단70년의 뜻깊은 해로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데 경주보훈지청이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