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상호간 화합. 친목 도모 ‘공직자 한마당잔치’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1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지난 15일 다목적체육관인 만인당에서 시 소속 공무원 1,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직자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재선거, 포항운하 개통, 일월문화제 행사 등 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을 위로하고 공직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청 직원들은 연오랑팀, 세오녀팀, 호미곶팀, 영일만팀 4개 팀으로 나눠 단체운동경기(족구, 피구, 줄넘기, 줄다리기, 발묶어달리기, 릴레이달리기)로 승부의 장을 펼쳤으며, 이어진 장기자랑과 OX퀴즈 등으로 직원들 간에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 | | ⓒ CBN 뉴스 | | 특히 만찬으로 진행된 서로간의 화합과 나눔을 상징하는 1,800인분의 ‘비빔밥 퍼포먼스’와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우리 하나로 힘을 모아 미래로! 시민행복시대로!’란 슬로건 아래 실시한 ‘박 터뜨리기’가 눈길을 끌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직원들을 향해 “이번 공직자 한마당 잔치를 계기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사고로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시민행복 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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