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관련 의심환자 개인정보 유출 포항시 공무원 입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14일
[안영준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수사과)에서는 지난 3일 메르스 의심환자의 개인정보를 (실명, 나이, 주소)SNS를 통해 외부로 유출, 유포한 포항시청 소속 7급 공무원 최씨(39세)를 검거해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메르스와 관련하여 개인의 신상정보를 무단 유출하거나, 인터넷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병원이나 개인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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