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행복한가게’ 아름다운 선행 1천만원 성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17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행복한가게’(공동대표 박승대, 임영숙)는 지난 14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나눔장터 행사장에서 다문화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사용해 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장터에 참여한 44개 단체 및 기관에서 기부한 성금 2천만원과 이병석 국회부의장, 박명재 국회의원 등 11명이 명사애장품 경매에 출품한 수익금 1천만원을 포함한 약 3천만원은 연말에 전액 불우이웃성금으로 쓰이게 된다.
한편 ‘행복한 가게’는 2005년 수지네 집짓기 1,500만원 나눔사업을 시작으로 그간 15차례에 걸쳐 1억3천만원으로 불우이웃 돕기 사업을 펼친 바 있으며, 매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개최 및 상설매장을 운영해 중고물품의 재사용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사업을 이끌어 오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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