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항운하 찾아가는 음악회 | ⓒ CBN 뉴스 | | [조승욱 기자]= 포항시립예술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포항운하 특설무대에서 포항시립예술단 ‘포항운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포항의 대표브랜드인 포항운하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시립예술단 3개 단체(교향악단, 합창단, 연극단)가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교향악단의 소규모 앙상블인 현악 앙상블(클라리넷, 비올라, 더블베이스, 드럼, 피아노), 브라스 앙상블(금관5중주)과 색소폰 독주로 시작되며, 그 뒤를 이어 연극단이 낭독극으로 세상 모든 아버지들의 이야기인 박범신의 소설 ‘소금’을 공연한다. 끝으로 합창단이 노란셔츠의 사나이 외 4곡으로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