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영일만친구’ 차별화 추진
- 포항시 전통산업 IP(지식재산) 초기사업화 지원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1월 24일
포항시는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2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포항시 공동브랜드 ‘영일만친구’ 농특산품에 대한 IP(지식재산, Intellecture Proprety) 초기사업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포항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영일만친구 공동브랜드 내 장류, 장아찌, 한과, 차, 발효소금, 빵, 조청, 오가피, 부추, 백년초 등 농식품 가공분야에서 선정된 16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영일만친구 선정업체들의 포장디자인 개발 최종점검을 했다.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햇살을 담는다는 의미의 ‘영일만친구’가 대표적인 대한민국 지역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지역민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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