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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 최 진 경위,나눔 실천자 청와대 오찬 간담회"참석

- 우리사회의 희망의 등불, 212혁신의 기적 운동 박차 -
- 전국 봉사자 26명에 선정 -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4일
ⓒ CBN 뉴스
[조승욱 기자]= 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공동대표 서강홍, 김상호)는 지난 8월 2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2015 나눔 실천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 본부장(자원봉사자)으로 봉사하고 있는 포항북부경찰서 최진 경위가 창조적 안전활동 유공으로 선정되어, “무질서와 안전 불감증, 재난과 사건, 사고의 악순환의 고리를 단절하기 위해 민, 관 협력활동으로 예방문화 중심의 사회안전 확산에 노력하고, 특히 21세기, 2세대의 안전 확보를 위한 눈높이 혁신활동인 ‘212혁신의 기적!’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아울러 그들이 가지고 있는 나눔의 철학을 국민에게 전파,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고 청와대는 밝혔다.

 최 진 경위는 공직수행과 함께 1997년 3월부터 지역교육청과 청소년안전지킴이운동을 시작하여 비번, 휴무일을 반납하고, 행복공동체를 위해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마일리지 5천 9백여시간(2005년이후~ )과 4천여만원의 기부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찾아가는 안전지킴이 교육과 연수회, 캠프, 보안관운영, 안전체험활동 등 18여년간 안전예방문화 프로그램을 창안, 운영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4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과 2013경찰봉사왕 선정, 국무총리표창(2002) 수상한바 있는 등 그의 선행 행보는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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