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2016년 주요업무보고'작성지침 전달회의'개최
- 내년 신규시책 개발 방향성 제시, 행정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모색 - - 2016년 “창조도시 포항건설” 계획 사업들의 본격적인 실천당부 -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7일
| | | ↑↑ 주요업무보고 부서 지침 전달회의 | ⓒ CBN 뉴스 | | [조승욱 기자]=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사업소, 구청 행정담당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2016년 주요업무보고’ 작성지침 전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달회의는 다음 달 중순 개최예정인 ‘2016년 주요업무보고’ 회의에 앞서, 내년도 주요업무보고의 추진방향성을 제시하고 행정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6년도는 시정목표인 ‘창조도시 포항건설’ 계획사업의 본격 실천을 위한 단계별 추진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창조도시 4+1 사업에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중앙․도․유관기관의 정책방향과 연계한 신규사업 ‣경제난 극복을 위한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사업 ‣부서간 상생협업을 통한 공동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주요업무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서진국 자치행정국장은 내년 또한 POSCO를 비롯해 국내경기가 지속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국‧도비 연계사업과 공모사업, 아이템 발굴 등을 통해 시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효과를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많은 고민과 벤치마킹을 통해 2016년도 업무보고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조승욱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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