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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각종 시상 수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상주시와 상주시새마을회에서는 지난 11월 28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개인표창으로는 국무총리상 1명, 안전행정부장관상 2명 외 총 8명의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교육 실시와, 자원재활용품 수집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교통봉사는 물론, 새마을사랑나눔 휴경지 경작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9개분야 30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된 것이다.

수상자로는 새마을대상에 남재경(43세) 화서면협의회장, 안전행정부장관상에 김진성(51세) 청리면협의회장과 김종숙(57세) 신흥동부녀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에 김헌균(55세) 모동면협의회장과 이옥분(54세) 화서면부녀회장이 수상했으며, 정하동(65세) 사벌면협의회장, 박재봉(57세) 외서면협의회장, 조영미(61세) 모동면부녀회장, 문태순(48세) 화북면부녀회장, 유명숙(55세) 은척면부녀회장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에서는 새마을관광과 유헌종(45세, 지방행정주사보)주무관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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