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훈훈한 겨울선물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 나눔실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스코ICT가 연말을 맞아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겨울을 선물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4일 30세대에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40세대에 8천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등 총 1천600백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마련했으며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적극 연계한 독거노인,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특히 시각6급 장애인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가족관계가 단절된 이OO(71세, 남구 송도동)어르신 댁에는 직원 10여명이 직접 찾아가 연탄을 배달하고 생필품을 전하며 혹한 속에서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의 마음을 위로했다.
| | | ⓒ CBN 뉴스 | | 포스코ICT 박수철 EIC그룹장은 “지난 한 해동안 느꼈던 감사의 마음이잘 전달돼 시민들의 몸을 녹이고 가슴까지 따뜻하게 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밖에도 포스코ICT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포항시지역아동센터 56개소에 김치 600포기와 포장재료 등 1천3백만원 상당을 제공하며, 복지시설 9개소에 EIC사업본부 봉사단이 9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증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04일
- Copyrights ⓒCBN뉴스 - 포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