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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포항시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포항교도소장 감사패 받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제4기 포항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5일, 장애인수용자 상담 등 교정교화에 기여한 공로로 포항교도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모니터단은 평소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다니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천의 훈훈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모니터단은 매월 포항교도소를 찾아 재소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멘토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교화된 멘티들이 빠르게 사회에 적응을 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또한 모니터단은 온라인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각종 정책에 반영되도록 제안하고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을 제보 하는 등 생활밀착형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 포항공장을 견학하며 기업의 창의적인 발상과 효율적인 경영방식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09년 10월에 최초로 구성됐으며 현재 활동 중인 4기 모니터단은 총35명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월례회를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장정술 포항시 주민복지과장은 “바쁘지만 나보다 시민을 우선 생각하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진정한 포항시의 파트너”라며 축하를 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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