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촌지도사업 효과 증진을 위한 사전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4일
| | | ↑↑ 농촌지도사업 효과 증진을 위한 사전교육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2016년 농촌지도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1일 까지 흥해읍 매산리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도사업은 새로운 농가소득원 발굴,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 주요 영농기술의 정착을 위해 예산과 농업기술을 투입하며 시범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농촌지도사업이 시행된 지 5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WTO와 FTA 시행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꾸준히 추진돼 다양한 성과를 거둬 왔다.
이번 사전교육에서는 시 농촌지원과 20개 사업 약 23억원, 기술보급과 47개 사업 약 42억의 농촌지도사업 중에서 80%를 사전교육해 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사전교육 대상자는 해당 사업 단체 대표·농가로, 시범사업의 주요내용과보조금 집행요령, 유의사항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농촌지도사업은 시 본청 지도사들이 농업현장에 직접 투입돼 읍면농업인상담소장의 협조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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