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형산강 프로젝트’ 추진 월 단위로 챙긴다.
- 이재춘 부시장 주재 형산강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회 갖고, 추진강도 높이기로 - - 주관부서뿐만 아니라, 협업부서 측면지원 내 일처럼 챙길 것 강력히 주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5일
| | | ↑↑ 형산강 프로젝트 월단위로 챙긴다(형산강프로젝트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형산강 프로젝트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추진 강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형산강 프로젝트의 7개 전략과제 사업점검과 함께 사업 추진시 애로사항 및 부서협업 사업 토의,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부처 협의·건의 요청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추진부서뿐만 아니라 협업부서, 전략사업추진단 참여 부서 등도 함께 참여해 추진상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에 관해 연계성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춘 부시장은 형산강 수상레저타운과 형산강 에코생태 탐방로, 수상 조종면허 시험장 등의 경우 건설과와 체육지원과의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강조했으며, 형산 송도 솔밭 도시숲 조성과 송도 솔밭 테마거리 사업은 산림녹지과와 도로과가 공조체계를 구축해 주차장 확보를 비롯해 공사 추진시 시민불편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재춘 부시장은 “20여개 사업들이 준공될 때까지 해당부서만의 사업이 아니라, 협업부서가 내 업무처럼 한 몸으로 움직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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