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업무협력과 소통 강화를 위한 고문변호사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2일
| |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포항시는 12일 시정 추진의 법률적 지원을 위해 애쓰고 있는 5명의 고문변호사를 방문했다.
업무 협력과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방문에서는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인 배용재, 이용락, 최구열, 윤상홍, 유중근 변호사를 차례로 면담해 그간의 시정 발전을 위한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향후 더욱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업무협조를 당부했다.
김태환 법제담당은 “각종 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분쟁들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법률전문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향후 고문변호사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법적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5명의 고문변호사를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위촉했다. 3년의 임기로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시정 추진과 관련된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검토와 쟁송사건의 수행, 법령해석, 시민 무료법률상담 및 각종 위원회 참석 등으로 시정추진에 아낌없는 법률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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