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중평가단 모습 | ⓒ CBN뉴스 - 포항 | | [이재영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은 지난 28일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제4회 RPM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을 개최했다.
4회를 맞은 이 대회는 미래를 이끌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한동대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14년 11월 처음 시작된 이 대회는 3회까지 한동대 교내에서 열렸지만, 이번 대회는 ‘스타트업’의 진흥을 위해 포항시와 한동대가 공동 주최하여 포항시민 누구나 함께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하고 질의를 통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대회를 구성했다. 이 대회는 오후 5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개 참가팀의 아이디어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심사위원단 및 청중평가단의 투표 ▲만찬 및 심사위원 토크쇼 ▲심사위원 심사평 ▲시상식 및 폐회식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 실리콘밸리의 권석원 이노브젝트(INNObjects) 대표 ▲ 상해의 신동원 네오플라이차이나 대표 ▲이스라엘의 유진상 한동대 창의융합교육원 객원교수 ▲ 김학주 ‘김학주리서치’ 대표 ▲이택수 윈베스트벤처캐피탈 사장 ▲정재호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이사 ▲안상하 SUD(주차의 달인) 대표가 참여했다. 특별히 이번 본 대회에 앞서 27일, 심사위원단과 참가팀의 멘토링 일정이 마련되어 심층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연에는 총 13개 팀이 참여해 각 팀당 2분 30초간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3분간 청중평가단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최종 평가 결과 ▲소통이(박정원, 이사야, 박진열, 박선동) ▲위셰프(WeChef)(임정섭, 안소미, 최원영) ▲수리수리막수리(채주찬, 백은진, 김도희, 이경수) ▲카페인 프로젝트(도승우, 이익성) ▲구댓(GooDat)(박현제, 김소연)의 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3주간 실리콘밸리, 상하이, 이스라엘(협의 중) 중 한 곳을 선택하여 현지 탐방 및 체험 기회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왕복 항공권 및 현지 숙소 등을 지원받으며 다양한 현지 기업가들을 만나고, 현지에서 스타트업 교육 강연 등을 들을 예정이다. ‘수리수리막수리’팀의 채주찬 학생(4학년, 경영경제학부)은 “이번 대회에 쟁쟁한 팀들이 많이 나와서 수상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에 특히 포항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같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수준 높은 질문들을 해주셔서 놀랐고 감사했다”라며 “3주라는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여러 가지 창업에 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댓(GooDat)’팀의 박현제 학생(4학년, 경영경제학부)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귀한 기회가 되는 대회를 개최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라며 “1박 2일 동안 멘토링해 주신 심사위원의 도움이 정말 유익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발판삼아 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폐회사에서 장순흥 총장은 “오늘 이렇게 끝까지 함께 참석해주신 포항시민 분들, 한동대 학생들, 교직원 분들을 비롯한 심사위원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이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포항 시민분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수상한 다섯 팀을 축하하고, 수상하지 못한 팀들에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고 모두가 승자라고 본다. 가장 중요한 건 계속 도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한동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60mph, 한동대학교 LINC 사업단,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실이 주관하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상공회의소, 한동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후원했다. 지금까지 4회에 걸쳐 개최된 이 대회를 통해 총 52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