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 추진`성과 우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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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완석)는 경찰청 생활주변 폭력배 특별단속 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5일 부터 5월 24일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관련성을 갖고 있는 폭행, 협박, 공갈 등에 대한 적극적인 범죄척결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초순 ‘ㅇㅇ초밥’에서 일행과 함께 8만원 상당의 음식을 시켜 먹은 뒤 문신을 내보이며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식대를 갈취한 조직폭력배 행동대원 A씨를을 검거하였고 지난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관공서와 주점 등에서 피해자 10명을 상대로 총 10회에 걸쳐 업무방해(8), 상해(1), 폭행(1) 등을 행사한 피의자 B씨를 검거하는 등 총106건의 사건을 입건하여 17명을 검거하고 5명을 구속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범죄에 대해 강력하여 대응해 체감할 수 있는 형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