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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한동대 이사회˝인산의료재단 회생계획(안) 동의 결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 한동대현동홀(본관)전경
ⓒ CBN뉴스 - 포항
[이재영 기자]= 학교법인 한동대학교 이사회는 2016년 6월 9일 개최한 법인이사회에서 의료법인 인산의료재단의 법정관리인이 제시한 회생계획(안)에 대하여 심도 깊게 논의한 결과 선린병원의 회생을 통한 일자리 유지와 포항시 북구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엄청난 어려움을 감내하고 한동대학이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동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한동대학교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포항시와 선린병원을 위한 이번 학교법인 한동대학교의 결단과 희생이 한동대학교와 선린병원, 그리고 포항시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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